일반적으로 개발자라면 당연히 좋은 기술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예를 들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코딩, HTML, CSS, JS, React 등이 예시죠? 하지만 강사는 이런 기술을 알고 있으면 어떤 점에 도움이 되는가? 를 더 중점적으로 봐야한다고 말합니다. 기술을 넘어선 무엇인가를 더 잘할 때 우리는 뛰어난 개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.
그럼 비즈니스란 무엇일까요?
일반적으로 비즈니스 = 돈 이라고 생각하지만, 이것보다는 회사의 목표(Vision) 이 더 중요합니다.
Vision = Business + Product
회사의 목표는 비즈니스와 제품을 합쳐서 탄생합니다. 개발자는 Product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기를 벗어나 회사의 전체 Vision을 고려하여 개발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.
비즈니스(서비스)를 개발할 때 순서
1. 목표를 정한다.
2.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기능들의 우선 순위를 매긴다.
- 대체재가 있다면 후순위로 미룬다.
3. 유저 플로우 정리하기
- 부족한 점들을 살펴볼 수 있다.
4. 필요한 화면 목록 정리 및 아키텍쳐 구성
- 사용자의 성격에 따라 엔드포인트를 나눌 수도 있음 ex) 강사와 수강생
5. 기술 요구사항 정리
- 구현에 있어 애매한 건 모두 물어보는 습관을 가질 것!!
- 기술 스택을 추천할 때는 왜? 써야하는지를 상세히 조사해서 제시할 것
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보면서 정리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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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이란? (0) | 2020.07.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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